초등여아옷 예쁜 사이트 내돈내산 추천

초등여아옷 예쁜 사이트 Best 3 추천

예쁜 옷을 입고 웃고 있는 여자아이
예쁜 옷을 입고 웃고 있는 여자아이

초등여아옷 예쁜 사이트를 추천드려요!

계절이 바뀔 때면 늘 아이의 옷을 사느라 바쁩니다.
그래도 어렸을 때에는 유아복, 아동복 등으로 검색하면 금방 예쁜 옷 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지요.
하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나니 주니어는 조금 큰 것 같고, 아동복은 작은 것 같고 참 애매하더라고요.

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면 값비싼 브랜드의 옷을 매번 사주기는 부담이 됩니다.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싼 티 나는 옷을 입히기도 싫고요.
아무래도 여아들은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서 예쁜 옷을 입고 싶어 하겠죠.

그래서 우리 아이 옷을 사 입혔던 예쁜 초등여아옷 사이트 Best 3을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.
미리 말씀드리지만 전부 내돈내산으로 제가 직접 구입했던 곳이고, 이곳에서 어떠한 경제적 대가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려요.


제가 가장 애용하는 사이트를 먼저 소개할게요.

  • 파오션 (https://farocean.co.kr/)

   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금액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. 지불한 금액 만큼의 옷 질도 너무 괜찮고요.
    초등여아들은 두 계절 정도 입으면 아주 잘 입는 거죠. 두 계절 헤지지 않게 잘 입힐 정도의 퀄리티랍니다.

    옷 디자인도 평범하지 않고 너무 예뻐요. 솔직히 무난한 티랑 바지는 아이가 커가면서 찾는 것이지, 초등 저, 중학년일 때 눈에 띄는 예쁜 옷 많이 입혀야 하잖아요.

    전 특히 베이지색 계열보다는 눈에 띄면서 톡톡 상큼한 색상의 옷을 자주 찾게 되어요. 파오션에 그런 우리 아이의 패션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참 많죠.
    저도 작년과 올해 교복 스타일의 치마 세트와 언발란스 티셔츠를 아주 잘 입혔어요.

    다만 어떤 옷들은 예약을 받고 발송을 해 주는 터라 배송일이 조금 늦어질 때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.


  • 버블트리 (http://bubbletree.co.kr/)

    파오션을 알기 전에 가장 애용하던 초등여아옷 사이트예요.
    특이하고 예쁜 디자인의 옷도 많고 상대적으로 파오션보다 저렴해요. 다만 그 만큼 옷의 질도 조금은 떨어지는 편이라 세탁하면서 입히면 살짝 헌 듯한 느낌이 금방 들곤해요.
    그래도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질이 나쁜 편은 아니랍니다. 옷 디자인도 예뻐요!

   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초등여아들은 키도 금방 자라고 해서 꼭 좋은 옷 입힐 필요가 없더라고요.
    그래서 저는 특이한 디자인의 조금은 저렴한 옷들을 찾을 때 버블트리를 많이 애용해요.

    특히 청바지 종류의 옷들은 괜찮은 가격에 득템하실 수 있어요.


  • 체리블랑 (http://cherryblanc.co.kr/)

    체리블랑은 옥션이나 지마켓 등에서 구입할 때 알게 된 사이트예요. 저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입한 적은 없고 언급해 드린 오픈마켓에서 자주 구입하곤 했어요.

    저렴히 막 입혀도 좋을 옷을 살 때 주로 애용하고 있어요.
    디자인도 조금은 평범하지만 전 대부분 청바지나 치마 위에 받쳐 입을 후드티나 티셔츠 등을 살 때 자주 들여다봅니다.

    전체적으로 옷이 정말 저렴해서 여러 벌 사도 부담없고, 미술놀이 하며 물감으로 사고를 치고 와도 그냥 웃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.

    그래도 특이한 디자인도 간혹 보이고 한 계절 예쁘게 입히기에 너무 좋답니다.


    우리 아이의 패션을 책임지는 초등여아옷 사이트를 포스팅해 보았어요.
   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내돈내산으로 지금도 즐겨찾고 있는 곳들이에요.

    곧 쌀쌀한 가을이 오는데, 이제 또 가을맞이 옷장만을 준비해야죠.
    꼭 마음에 드는 곳 찾으셔서 우리 아이들 예쁘게 옷 입히시길 바랄게요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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